전국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이 찾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역파도에 대비한 합동 구조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본부와 해양경찰, 담당 구청과 민간 구조대 등에서 6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구조 보트와 헬기 등을 동원한 이번 훈련에서 참가 기관들은 다양한 구조 방법을 연습하고 개선점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안류라고도 불리는 역파도는 해안으로 밀려온 파도가 한곳으로 모여 빠져나가면서 빠른 흐름이 생겨 해수욕객을 수심이 깊은 먼바다로 순식간에 이동시키는 현상입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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